[플레이하던 선협 게임 속으로 들어갔다!] 암에 걸려 사망하고, 선협 세계에서 다시 태어난 한결. 요절했던 지난 생의 한을 풀고 이번에는 제대로 된 인생을 살아보기로 결심한다. 운 좋게도 그에게는 주인을 최강으로 만들어주는 시스템이 있었고, 랜덤 주사위를 돌려 초절정급 선천적 자질과 기운을 손에 얻는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 흉흉한 세상 속, 최강이 되기 전까지 잘 살아남는 것도 쉽지만은 않다! 그렇게 시작된 안전제일주의자의 은밀한 수련. 과
죽었다 살아났더니 소설 속 엑스트라가 되었다. 잔인한 황제의 말단 후궁, 그것도 여주인공을 괴롭히다 목이 베여 죽는 악역으로! 그럼 이 순간 내가 해야 하는 행동은? 여주인공이랑 친해지기? 아니. 남주인공이랑 친해지기? 아냐. ‘길고 가늘게 살아남기’ 다! 그렇게 황성의 아웃사이더로 평화롭게 살아온 지 3년. 이대로 소설이 해피엔딩으로 끝나기만 하면 나도 자유로워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누구세…….” “시종.” 응? “말 잘 들을게.”
어린 시절의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특수 체질을 지니게 된 주인공 강승풍. 그는 평소 퇴마 협회의 의뢰를 "무료"로 해결해 주면서, 사건의 진실을 파해친다. 건물에 묶인 악령 퇴치부터 시작해 주는 일이라면 가리지 않고 다 받아 해결하는 승풍. 그러다 최강도 의뢰를 받게 된다. 이번 의뢰는 이미 수차례 퇴마사들이 다녀갔음에도 불구하고 다들 실패한 사건 인데... 의뢰를 시작하기 전, 승풍은 우연히 마귀들의 왕중 한 명인 비취와 만나게 된다. 모든 마귀는
“드디어 자유다!” 십오 년만의 하산, 지난 세월 동안 헛되이 보낸 청춘을 보상받기 위해 세상에 나섰다. 하산하며 사부와 약속했던 십행을 하루빨리 해결한 뒤 한평생 즐기면서 살아가기로 마음먹고 자신만만하게 첫발을 내디뎠지만 어째 처음 예상과는 달리 일은 점점 꼬여만 가는데 …. 도의와 웃음보단 배신과 눈물이 가득한 강호에서 천하제일로 향하는 그의 행보에 지금 동참하라!
[게임에 빙의했더니 제가 최종 보스의 애인이라고요?] 게임 캐릭터에 빙의했다. 기왕 빙의한 거, 진엔딩을 보기 위해 주인공에게 온몸을 바쳐 헌신했지만…… 헌신짝처럼 버려졌다. 배신감으로 치를 떠는 내 앞에 나타난 예상치 못한 인물. 바로 이 게임의 최종 보스인 흑기사 마이어 녹스! “쥰 카렌티아. 내 원정대, 흑기사단에 합류해 주면 좋겠군.” 거절을 거절하는 그의 강요에 반강제적으로 흑기사단에 합류하게 되었다. 그래, 최종 보스가 주인공이 될 수
BL소설 속 남자 주인공의 여동생으로 환생했다 감기만 걸려도 목숨이 위태로운 개복치 여동생으로 그래서 치유 능력이 있는 소꿉친구를 좀 이용했다 문제는 그 능력이 스킨쉽을 해야 발현된다는 것 어차피 이 순진한 놈은 남자 주인공과 사랑에 빠지게 될 터였으니 고민은 잠시였다 그렇게 손도 좀 잡고, 첫 뽀뽀도 훔치고 그런데 언제부터였을까 "라비 예쁘네 " "응 ? " "창밖을 봐야지 나를 보고 멈추니깐 못 참았잖아 " "아카, 드 " "자꾸 그렇게 긴장하면,
소설 <파란만장 레오니>의 악녀 '리베라타'에 빙의해서 교수대에서 사형 당하기만 벌써 스무 번째! 반복되는 회귀에 지쳐서 될 대로 되라는 마음으로 술에 취했을 뿐인데, 왜 내 옆에 대공님이 누워 있지? "걱정 마, 그대가 죽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테니까." 그런데… "스무 번째 삶에서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려놓지 않으면, 여기 이 세계는 모두 소멸되고 말 것이야." 점술가는 알 수 없는 불길한 예언을 남긴다.
선수권 대회 최연소 우승자. 그러나 비운의 사고로 몰락한 천재 양궁 선수 유상현! 먹고살기 위해 게임 스트리머, 아몬드가 되는데…. [활을 선택하셨습니다.] 피융! 푸욱! "…보스 원래 한 방이에요?" [엄마! 나는 커서 아몬드가 될래요!] [이게 조선의 활이다ㅋㅋㅋㅋ] 미친 재능이 겜방을 장악하기 시작한다!
하늘에 닿은 마(魔) 천마(天魔)라 불리던 강태한, 60년 만에 다시 원래의 삶으로 돌아오다! “허어, 이리도 축복받은 시대에 몸뚱어리가 이 모양이라니” “당신 몸이 살려달라고 소리를 지르고 있네만, 못 들었나?” 애늙은이 꼰대(?) 천마 강태한의 육체적, 정신적 피로 회복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술과 야근에 찌든 피로한 직장인, 몸이 망가져 성적이 안 나오는 운동 선수, 삶의 무게에 짓눌러 무너져가는 가장, 삶의 무게를 버티기 위해 지방을 채운
전생엔 대학원생으로서 교수님께 사바사바, 현생엔 누나로서 동생님께 사바사바. 입양된 공작가에서 살아남으려면 소설 속 남주 키리안에게 무조건 잘 보여야 하는 레이나. 다행인 건 아직 원작 소설이 진행되기 한참 이전이라는 점! 레이나는 미래에 자신을 쓱싹하고 말 아기 남주 키리안에게 아부, 심부름, 간식 조공 등을 열심히 펼쳐 살아남고자 하는데. "뉴나. 결혼두 해조야 해." 뭐...? 전생의 스킬을 십분 발휘해 환심을 너무 잘 산 탓일까? 요놈의 포
연년생 자매인 이렌과 리엘, 자매의 집은 언제나 몸이 약한 리엘 중심으로 돌아간다. 한 발자국 뒤로 물러서 있으면 집안의 평화를 지킬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리엘에게 약혼자까지 빼앗기고 나서야 깨달았다. 가족들이 누리는 행복에 자신의 몫은 없었다는 것을. "이젠 오직 나를 위해 살겠어." 더 이상 착한 언니로 존재하지 않겠다고 결심한 이렌은 우연히 서자 출신 대공자인 노엘의 소문을 접한다. 마침 결혼 상대를 찾고 있던 노엘은 이렌으로부터 뜻밖의 제안
첫사랑과 이별 후 8년의 시간, 최고의 복수는 잘 사는 것이라 생각해 예능 PD가 되었다. 10년의 연애 이후 홀연히 사라진 첫사랑 '한담이', 그랬던 첫사랑이 돌싱으로 돌아왔다. 그것도.. 내가 기획한 '돌싱 연애 프로그램'으로?! 사랑과 연애, 결혼과 이혼, 낭만과 현실에서 고민하고 좌절을 경험하는 30대의 현실 로맨스 드라마.
장혁과 만나며 사랑보다 자극적인 관계만 맺던 도운은 이별 후 허전함을 맞닥뜨린다. 점점 가볍게 호텔을 드나들며 자신의 욕구를 채워줄 '강아지'를 찾던 도운은, '진짜 강아지' 를 찾아주러 방을 찾아 온 하루와 마주친다. 사랑엔 진심뿐인 하루는 도운의 은밀한 제안을 거절하지만 그 날 이후 운명처럼 도운과 학교에서 얽히기 시작하며 점차 벗어날 수 없게 되는데.. 두 사람은 '진짜 사랑'을 할 수 있을까?
황룡촌에서 농사를 지으며 화산의 검을 가다듬는 포이종. 마침 화산파에서 화산의 제자들을 상대로 비무대회를 열게 된다. 화산속가오룡대회. 포이종은 대회의 참가를 마음먹게 되고 아들을 데리고 화산파로 향한다. 하지만 강호의 은원에 얽혀 포이종의 주변에서 알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는데. 포이종은 화산에 도착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포이종이 가진 화산의 검은 어떠한 수준인가. 촌에서 세운 검을 확인하기 위한 포이종의 여정이 시작된다.
그토록 갖고 싶었던 게임을 우연히 손에 넣었다. 내 원픽인 세드릭 루트를 즐기다가 마지막 선택지를 누른 순간, [감히 선왕의 핏줄이라 사칭한, 왕비 아스타로테를 사형에 처하노라!] “별 거지 같은, 내가 해도 이거보다는 잘 만들겠다!” 게임 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잘 가, 아스타로테.” ‘이만 죽어 주셨으면 해요, 아스타로테.’ 여러 루트를 뚫으며 남편을 왕으로 만들었지만, 마지막은 언제나 죽음. 안 되겠다. 이러다간 계속 개죽음만 당하고 말
의술과 기공술에 능통한 신의 이윤호 돌아가신 부모님의 혼약에 따라 도시로 떠난다. 허나 해성 기업의 회장님은 반응이 영 떨떠름한데? 병원 청소부로 시작하지만 세상은 천재를 가만두지 않는다고 했던가. "지난 3년간 당신을 찾아다녔어요." 그에게 엮이는 미녀들과 그를 죽이려는 악당들 "제발!!! 그만 따라와요! 저 이미 결혼했다고요!"
난 이미 최강인데 더 강해졌다! 대기업 천신 바이오의 계략으로 이상 현상과 변이 생물이 출현하는 후문명시대의 지구 평범한 대학생 하민재는 고향으로 돌아가던 도중,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각성하게 된다 자신을 눈엣가시로 여기며 제거하려는 천신 바이오에 맞서, 하민재는 끊임없이 강해진다!
21세기 최강 암살자가 부인 치마폭에서 놀고먹으려 한다? 암살자 소천은 생사의 순간에 천 년 전 대염황조로 소환되어 여 황제의 남편이 되었다. 불행이 복이 되어 여 황제의 비호 아래 평생 호의호식, 부귀영화를 누리며 걱정 없이 살 수 있게 되고, 최강지존 시스템까지 얻었다. “뭐가 더 있어? 편히 놀고먹는 친왕보다 더 행복한 게!” 그러나 전쟁과 암투가 일상인 황조에 과연 놀고먹을 수 있을까?
조직원들에게 존경의 대상인 서승범 그는 황지혁에게 약점을 잡혀 반항조차 못 하는 몸이 된다. 황지혁은 서승범에게 강제로 약물 복용, 윤간, 고문을 빙자한 성개발을 시킨다. 서승범은 자신에게서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 체 황지혁의 목적 없는 괴롭힘 속에서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간다.
어린 시절 어머니를 잃고 복수를 위해 헌터가 되겠다 결심한 진수호. 죽을 만큼 노력했으나, 끝내 B급 헌터에 그치게 되는데. 그러던 어느날, 수호는 우연한 기회에 발생한 레드 게이트에서 의문의 남자를 만나게 된다. 그는 자신을 천마라 소개하며 진수호가 그의 후손이며 혈마라는 호적수를 상대하기 위해 자손의 몸을 빼앗으려 드는데.
결혼을 해야 한다. 선은 보기 싫고, 주변에 남자도 없는데. 아니, 딱 한 명 있다. 오랜 친구 차이혁. 그가 악마처럼 나지막한 목소리로 귓가에 속삭였다. “어쩔 수 없지. 이해연이랑 나랑 결혼해야겠네.” 차이혁이 남자인가? 물론 잘나긴 했지만 그래도 우린 가족 같은 사이잖아. “미쳤어? 안 돼. 난 너랑 결혼 못 해.” “왜 안 돼?” “결혼하면 그… 밤에 이것저것 해야 하는데. 너랑 나랑 그런 걸 어떻게 해?” “그럼 시험 삼아 한번 해 보
이사 온 첫날밤, 옆집에 사는 남자의 외설 행위를 목격하게 된 정선호 난생처음 라이브 **쇼에 충격을 받지만 최대한 신경 쓰지 않으려 노력한다 매일 같이 이 남자, 저 남자로 갈아치우며 해대는 옆집 아저씨 때문에 정신이 혼미할 무렵, 그 옆집 남자가 목이 졸리는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하지만, 그런데 그게 그냥 플레이였다고 ?! 졸지에 옆집 남자 신원제의 대문을 부시는 데에 혁혁한 공을 세운 선호에게 원제는 고소 당하고 싶지 않으면 시키는 대로 하라며 협
거지노릇을 하며 고아로 지내던 천유옥에게 군악이라는 친구가 생긴다. 유옥은 군악의 동생 청아의 목숨을 구하고 군악은 그의 목숨을 구하면서 유옥은 군악을 목숨을 주어도 아깝지 않은 친구라고 여긴다. 천왕교에 함께 들어가게 된 두 사람은 패왕의 제자와 천왕교의 군사전인 천기원의 후계자로 자라게 된다. 지옥십관을 통과하며 암천혈왕이 된 천유옥은 백리군악의 흉계로 목숨을 잃을 뻔하지만 의부인 풍백의 목숨과 바꿔 살아남게 된다. 천왕교는 천왕곡에만 머물지 않고
희미한 존재감에도 연기의 꿈을 버리지 못하고 15년간 단역을 반복해온 무명배우 신유명. 어느 날 그의 앞에 연귀(演鬼:연기의 귀신)라는 존재가 나타나 계약을 제의한다. 연귀와의 계약으로 15년 전으로 회귀하고 존재감을 얻자, 그는 빛을 내기 시작한다. 사실 그는 존재감 때문에 묻혀있었지만, 엄청난 연기천재였던 것. 재능에 안주하지 않고 작품마다, 배역마다 최선의 캐릭터를 만들어나가는 신유명은 점점 라이징스타로 성장해 간다. 그런데 은인이라 생각했던
황태자비로서의 첫날밤. 내 손에 들린 단검은 남편의 피로 붉게 물들어 있었다. 평생 나를 냉대해 오던 남자의 뜨거운 피가. 황태자를 시해한 죄로 처형당하던 그 순간, 다시 태어난다면 절대 그의 아내가 되지 않겠노라 다짐했다. 그렇게 주어진 또 한 번의 기회. 나는 모든 걸 되돌리려 한다. 이 구역의 미친 영애가 되어서라도! 그런데 뭐지? 왜 자꾸 다들 나를 찬양하는 거야? “내 악혼녀가 되길 거부한다면 내가 직접 그대를 황태자비로 삼겠다.”
나는 숨겨진 반란분자다. 그에 가담하여 사형당하기 직전인 푸른 기사를 노예로 삼았다. 약속한 대로 그에게 귀족 신분과 공작위를 돌려주려고 했는데, “경이라고 부르지 말아주십시오. 저는 기사가 아닙니다.” “존칭쓰실 필요도 없으십니다. 저는 귀공자도 아닙니다.” “…” “저는 그저 황녀 전하의 노예일 뿐입니다.” 그는 망가졌고, 그런 그를 데리고 나는 반란에 다시 성공해야만 한다.
도서관 화재로 죽게 된 장현 기이한 세상 속 무능력 선생이 된 자신을 발견한다 모두의 질타를 받지만, 어느 날 문득 머릿속에 나타난 신비의 도서관으로 인해 운명이 바뀐다! 사람이든 사물이든, 자신이 본 것이라면 모두 책으로 만들어져, 대상의 결점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책 덕분에 모든 걸 꿰뚫어 볼 수 있게 된 장현은 제자 양성을 위한 교습을 시작하는데…
파트너들마다 비위를 맞추고, 애교를 떨며 그들의 집에 빌붙어 살아가는 섹파 짓도 벌써 몇 년째. 언제나처럼 자신을 재워 줄 사람과의 약속 장소에서 '김서하'는 "왜 여기 앉아있어? 못 찾을 뻔 했잖……아?" 학창 시절 여러 의미로 아주 유명했던 같은 반 친구 한재원을 마주하게 된다. 살짝 놀란 서하지만, 재원은 서하를 잘 모르는 것 같다. 그렇다면.. "처음 만났지만, 너네 집까지 잘 부탁해~" 이 좋은 기회를 마다 할 이유는 없지.
취준생 김동유는 오랫동안 동경해 온 세라와 황홀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그날 밤의 일이 현실인지 꿈인지 헷갈릴 지경인 그때, 세라로부터 온 양성반응의 임신테스트기 사진! "이건...! 누나! 나랑 결혼해요!!" 하지만 결혼에 회의적인 세라. 거기에 설상가상 완벽한 남자 선배 준우가 그녀의 곁에 떡하니 있는데?! 동유는 과연 세라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 본 작품은 〈청춘은 흐른다(완전판)〉 의 외전으로, 스크롤 뷰 형식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나는 아직도 마음속에 검은 불을 품고 있다 ’ 그 누구도 사랑하지 못하는 남자, 박우도 주어진 자리에 충실하기 위해 민경과의 결혼을 결심하지만, 그녀의 전남친 서인화가 자꾸만 자신을 귀찮게 한다 아직은 사랑을 모르는 남자, 서인화 여친에게 차인 것도 억울한데, 그 새로운 상대가 자신의 상사 박우도란다 너무나 거슬리는 그 남자, 하지만 어느새 우도의 창백하고도 서늘
부와 명예, 모든 걸 얻은 천재 메이저리거 강건우. 그런 그조차도 아내와의 행복한 결혼 생활만큼은 이어갈 수 없었다. 아내의 빈자리를 느끼며 후회하던 그가 신비한 반지의 힘으로 과거에 돌아왔다. 풋풋한 연애시절의 고등학생이 된 그는 이번에야말로 사랑을 쟁취할 수 있을까.
대한민국 만화계의 거장, 황미나 작가의 고전 명작이 웹툰으로 리메이크 되다!! ‘차가운 달이 뜨니, 취한 나비가 날아드는구나.’ 유능한 암살자 냉소월은 어릴 적부터 암살 문파인 현진문에서 자라,곧 문파 최고의 암살자인 특급살수를 목전에 두고 있다. 그녀의 목표는 집안을 멸문시킨 ‘단혼오공표’의 흔적을 찾아 복수하는 것! 하지만 특급살수가 되기 위한 마지막 목표를 두고,그녀는 현존하는 무림 최고의 방파, 천응방의 후계자인 백운비를 만나버린다. 자신과는 다
"연리지 고등학교 2학년 규례 한창 연애와 좋알람에 관심있을 나이지만, 규례가 제일 원하는 것은 자신한테 관심을 주지 않는 집안에서 탈출하기 위한 로또 그런 규례의 소원을 이뤄주려는 걸까? 어느 날 규례 눈 앞에 두명의 사람이 나타난다 게임 친구이자 다정한 엄친아, 한강린 소꿉친구라고 주장하며 어딘가 마음이 쓰이게 만드는 소년, 옥소한 이 둘 중 하나는 방패 를 가진 70년 전 전생의 연인, 하나는 창 을 가진 전생부터 원한을 품은 복수자 어지럽게 뒤섞
천애고아로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던 주인공 김경삼. '신이 버린 세계'라는 게임에 몰두하다가 게임 속 제국의 덜 떨어진 제3황자 '길로샨 엘로 디 발트'에 빙의한다! 게다가 빙의한 순간은 유괴 당해 처형 직전인 위기 상황…! 뚱땡이, 망나니, 처형 직전이라는 최악의 처지로 환생한 주인공 길로샨은 숙지한 게임 지식을 구사해 다양한 위기를 극복해 간다!
「널 지키기 위해서라면 나는 살인자도 될 수 있어―.」 어느 날, 영문도 모른 채 시설에 버려진 어린 위엔. 낯선 곳에서 위엔이 고독과 불안에 떨자, 같은 방을 쓰는 양이 친형처럼 다정히 감싸주었다. 그렇게 점차 위엔에게 양은 유일한 마음의 버팀목이 되었고 양도 위엔을 소중하게 생각했다. 하지만 그런 두 사람을 갈라놓는 잔혹한 사건이 벌어지는데…. 단 한 사람의 행복을 바라는 야쿠자와 행복을 잃고 괴로워하는 불행한 남자의 헌신애.
내가 나다울 수 있기 위해, 마운드에 서다! 어릴 적 유명한 피아니스트 어머니 밑에서 피아노와 야구를 배우며 자란 한새봄. 하지만 일찍 어머니를 여의고, 좋아하던 야구도 점점 잊어갔다. 대학에서는 피아노를 전공하며 친구들과 과제곡을 준비하던 때, 우연히 캠퍼스 게시판에서 ‘청림 여자 야구단’ 포스터를 보게 된다. 잊고 살았던 글러브의 감촉, 볼의 실밥, 마운드의 흙냄새를 그리워하며 결국 가족들에게는 비밀로 청림 여자 야구단 인턴으로 들어간다. 잠깐 캐치
북받치는 듯한 그리움을 가르쳐 준 건 ─ 사랑을 모르는 고등학생 쇼야는 인터넷에서 동성을 상대로 애달픈 연정을 쓴 일기를 발견한다. 올려져 있는 사진을 보고, 일기를 쓴 사람이 같은 반의 독불장군 츠바메라는 걸 알게 된 쇼야. 게다가 그가 좋아하는 사람이 자신의 친구인 류가 아닐까 하고 짐작하다가 츠바메와 얽히게 되는데…?! 풋풋한 감정이 가슴을 울리는, 아메키리 데뷔 만화♥
“태권도 단증밖에 없는 내가 무슨 수로 무림을 통일하지...?” 정파를 대표하는 무림맹과 천마가 이끄는 마교가 대립하는 무림(武林). 취준생이던 주인공은 마교의 천마로 빙의 취업하게 되고, 무림맹은 천마의 동자공을 깨서 무림의 평화를 얻으려는 계책을 세운다. 이를 남궁세가의 남궁진이 지원자로 나서는데...
천 년에 한 번 나올 미모의 연습생 온하제. 스폰서 제의를 걷어차며 데뷔도 날아간 이후 다시는 연예계에 발 들이지 않겠다 다짐했다. 웬 아이돌 육성 게임에 빙의하기 전까지는. 숨겨왔던 재능 찾아 아이돌로 성장하랴, 말 안 듣는 시스템이랑 밀당하랴, 빙의한 캐릭터 과거 추리하랴. 돈도, 집도, 아는 것도 없이 개고생은 개고생대로 다 했는데…. “큰일이다. 이거 재밌다.” 되는대로, 하는 대로, 마음 가는 대로. 일단 직진, 도전, 그리고 공략!
무공보다는 학문을 쌓는 게 좋았던 단예는 무인이라면 누구나 갈망하는 단씨 가문의 일양지(一陽指)도 대충 익히고, 신선이 보고 싶다는 일념 하나로 왕부를 뛰쳐나온다. 그렇게 변태로 오해받을 법한 요상한 차림으로 거리를 활보하던 중, 종영의 도움으로 무량산으로 향한다. 무량파가 정한 출입제한 구역에 신선이 산다는 소문이 있어 직접 들어가 볼 생각이었다. 그런데 단예 말고도 제한 구역을 노리는 사대악인들과 맞딱뜨려 잡혀가는데… 천룡팔부는 김용의 여타 작품들과
최연소로 수선계에 등선한 임결.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는 그를 수선계 장로들은 아니꼽게 보았고 자신들의 자리를 넘본다는 착각에 비밀리에 그의 목숨을 여러 차례 위협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지 않자 장로들은 자신들이 직접 나서 그를 처단하기로 결정하고 습격한다. 임결은 자신의 죽음을 직감하여 이런 사태를 대비해 챙겨놓았던 천신의 무구, '구천현리'를 발동시켜 동귀어진을 선택한다. 죽은 줄만 알았던 임결은 자신의 의식이 살아있음을 확인하고 눈을 떴더니
오직 내 최애 아이돌♥을 위해 살고 죽는다!! 오카야마 현에서 활동하는 마이너 지하 아이돌 ‘ChamJam’. 그 중 내성적이고 낯을 많이 가리는 인기 최하위 멤버 ‘마이나’. 하지만 모든 인생을 걸고 ‘마이나’를 응원하는 열광적인 팬이 있다. 수입은 마이나에게 다 바치기 때문에, 자신은 항상 고교 시절 입던 빨간 체육복. 너무 사랑한 나머지 라이브 중에 코피를 푸확 쏟는… 전설적 아가씨 ‘에리피요’ 씨! 마이나가 부도칸 무대에 서는 날까지… 에리피요
취직을 위해 악착같이 노력했지만, 현실은 빽도 운도 없는 가난한 취준생. 영양실조로 쓰러지는 순간까지 돈 걱정. 깨어나니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의 딸이자, 평판이 땅에 떨어진 프로 갑질러 싸이코 악녀 최시아의 몸에 빙의해버렸다! 그저 달콤한 꿈인 줄 알았는데, 내가 면접 봤던 회사의 경영자 자리를 쟁취하라니! 곤란할 때 나타나 퀸 메이커를 자처하는 남자. ‘강지후.’ “그러니까 하시죠, 저랑.” 계약 연애로 나를 탑전자 경영자로 만들어주겠다는데,
14년 전, 고등학생 한 명이 자살한다. 병명은 우울증. 이 소식이 뉴스로 보도된 날 밤, 자살한 학생과 같은 교복을 입은 네 명이 사건 현장으로 은밀히 숨어드는데… 그리고 14년 후, 형사 앞으로 전달된 수취인 불명의 서류 봉투 속에 든 진실은 과연?! <딜리셔스> 김민소 작가의 컴백작!
"현세에서 살던 최한욱, 우연히 이상한 힘에 이끌려 무협 세계로 들어서게 된다 집이 너무 그리웠던 그는, 삼백년 간 수련을 거듭해 드디어 원래의 세계로 돌아간다 그렇게 고생해서 돌아온 현세는 원래 살던 세계와 완전히 딴판인 곳?! 내가 알던 사람들, 내가 알던 상식 모든 것이 바뀌었다 내가 뭣하러 삼백년 동안 개고생을 했는데! 나, 집에 돌아갈래! "
만마의 하늘인 천마로부터 버림받은 독고연미는 하늘과 닮은 아기인 독고천을 거두게 된다 천마도 신교도 관계없는 독고세가의 삶을 살려는 그들 앞에 다시금 천마가 나타난다 운명의 장난으로 신녀가 되야하는 독고연미, 그런 그녀를 지키기위해 독고천은 신교에 투신하게되고 ‘천마가 내 앞길을 막는 다면 내가 천마가 되겠어!’ 자신의 평온을 부순 천마를 향한 독고천의 검이 천하를 가르기 시작한다!
대형 기획사 대표 "서신우" 어느 날 파티에서 술에 취해 쓰러지게 되고 눈을 떠보니 천사 세계로 환생하게 되었다. 당황스러움도 잠시, “연애 경험치"를 쌓아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천사들의 "연애 공략"에 무작정 참여하게 된 그. 근데… 알고 보니 남주를 공략해야 하는 것?! 연애 경험치를 잃으면 미모는 물론 목숨까지도 위험한 상황! 처음에는 어쩔 수 없이 연애 공략에 참여를 하게 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남자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되고, 자신의
"부인, 우리 둘 중에 누구를 선택할 거예요…?" 천계와 마계의 평화를 위해 각국의 대표인 천왕과 마왕이 결혼했다. <천왕 마왕 결혼한 이야기>의 사건이 한차례 지나간 후, 마왕은 주변 국가를 경계하기 위해 자신의 마력을 불어넣은 인형을 만드는데 실수로 천왕이 두 명이 되어버리는 사고가 일어난다! 마왕이 어떻게든 해결 방법을 찾으려 하는데 두 천왕이 끊임없이 징징대고, 싸우고, 사고를 친다.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천왕의 형에게 이 사건을 들키기까지
대학교 복학을 위해 서울에 있는 누나와 함께 생활하기로한 이도현. 그런데 엄친딸이던 누나가 게임 방송에 빠져버린 불속성 효녀로 변하고 말았다. 방송의 재미와 도네이션에 빠진 누나에 의해 억지로 인생 첫 게임을 플레이한 도현. 그런데 도현은 누구도 몰랐던 엄청난 피지컬을 선보인다. 신이 내린 재능의 동생과 악마가 내린 탐욕의 누나가 함께하는 게임 방송이 시작된다!
마수와 요수가 득실대는 마수림에 버려진 아이. 운소월 다섯명의 사부님에게 거둬져 최고의 기공과 술법을 배운다. 사부님들의 정체는 신선의 길을 걷는 방사이지만, 이제는 내단이 깨져 불구가 된 상태이다. 운소월은 사부님들의 원수를 갚고, 신선이 되기위해 세상으로 향한다. 과연 소월은 마수림을 무사히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애매한 날들이 쌓여가던 어느 날, 같은 과 동기가 매화를 좋아하고 있단 것을 알게 된 재원은 답답하고 이상한 기분에 휩싸인다. 바로 질투라는 감정……. 생각해보면 누구라도 매화를 좋아할 수 있을 거라고, 매화에게 내가 유일한 존재가 아닐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재원은 속이 타들어간다. ‘아, 역시 이건 질투가 맞다. 네가 부르는 다정한 이름이 나 하나뿐이길 원하는.’ 누군가를 좋아해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군가의 사랑을 받아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
혁혁한 전공을 세운 징샤오는 어떤 이의 모함에 사람들에게 냉대를 받게 된다 마지막까지 그의 곁을 지킨 건, 십수 년간 냉궁에 처했던 한 남처… 환생하게 된 징샤오는 개과천선하여 남처에게 적극적인 구애를 펼치기로 다짐한다 하지만 상황은 그가 생각했던 것처럼 단순하지 않았다 아무래도 갈 길이 먼 듯한데…
황태후로부터 태자비를 들이라는 압박에 경성 여인들의 초상화가 그려진 서책을 펼친 황태자 백운. 귀찮은 마음에 대충 서책을 옆으로 던진 백운 황태후의 만류에 결국 초상화를 하나씩 뜯어보게 된다. 그러던 중, 발견한 특이한 초상화 하나. 황가에 바쳐지는 초상화에 책으로 얼굴을 가린 여인이 있었다. "이 여인으로 하겠습니다." 속박이 가득한 황실에 입성하기 싫어 얼굴을 가린 채 초상화를 그린 이화연은 황태자비로 선정 됐다는 소식에 이 혼사를 취소시키고 말겠다